브라이트 노아

2. 주요 경력 및 사건

우주세기 0079년 9월, 사이드 7에 기항한 화이트베이스가 지온공국군의 공격을 받았을 때, 지구 연방군 사관후보생 신분으로 탑승하고 있던 브라이트는 거의 대부분의 장교가 부상/전사한 상황에서 지휘권을 인수받아 RX 계획으로 완성된 모빌 슈트와 피난민을 회수하고 사이드 7을 탈출한다.^[7] 임시로 지휘권을 대리하던 중, 함장 파올로 카시아스가 사망하고 정식으로 지휘권한을 인정받는다.

19세의 나이로 연방군의 최신예 함정과 극비 계획의 산물인 RX시리즈 MS소대를 지휘하면서, 지온공국군의 추격을 뿌리치고 지구로 강하한다. 강하 이후에도 적 점령지역 내부에서 숨바꼭질을 거듭하며 우수한 전과를 거듭 획득한다. 지구연방군 본부의 레빌 장군은 초기부터 화이트베이스대를 미끼로 사용하며 가능한 한 지온의 눈길을 끄는 데 사용한 것으로 생각되지만, 적어도 적 지역에 고립되어 보급을 받지 못하는 사태까지 일어나지는 않도록 마틸다 아잔 중위 지휘하의 보급을 수차례 주선한다. (이때 정식으로 소위 사령장 및 함장 임명을 받는다)^[1]

민간인 거의 대부분과 소수의 기술병, 단 두 명의 사관후보생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집단을 이끌면서도 운과 RX시리즈의 성능, 그리고 숨겨져 있던 지휘관으로서의 자질을 단련받으며 동료 사관후보생이면서 전투지휘를 맡아 준 류 호세이의 도움으로 지온공국군과의 싸움을 수차례 승리로 이끈다. 물론 초기에는 초보 군인의 티를 한껏 내며 단지 민간인이었을 뿐인 아무로 레이와 충돌하기도 하나, 류 호세이의 중재와 서로의 정신적 발전에 힘입어 위기를 넘긴다. 류 호세이의 전사 후, 전투지휘까지 담당하며 오뎃사 작전, 벨파스트 방어전, 자브로 방어전 등에서 훌륭한 함정지휘능력을 보여준다.

자브로 도착 후 RX시리즈의 실전 데이터를 지구연방군에 전달하고, 중위로 승진하여 제13독립함대 (화이트베이스 단독 함대)를 맡아 솔로몬 공략전의 미끼역으로 우주에 올라간다. 이후 솔로몬 공략전과 아 바오아 쿠 공략전에 참가하고, 최종결전인 아 바오아 쿠 공략전에서 화이트베이스를 강행좌초시킨 후 육전대로 돌격해들어간다. 이후 아무로 레이의 뉴타입 능력에 힘입어 승무원과 함께 탈출에 성공한다.^[1]

우주세기 0079년 9월, 당시 19세 (ORIGIN에서는 20세) 사이드 7에서 탑승하고 있던 화이트베이스가 샤아 아즈나블이 이끄는 지온군 부대의 급습을 받자, 지구 연방군사관 후보생 (ORIGIN에서는 이미 중위)이었던 브라이트는, 사이드 7을 탈출한 민간인을 얼떨결에 이끌게 되었다.^[7] 초대 함장 파올로 카시아스가 부상당하자, 2대 함장으로 발탁된다.

19세의 신병(제1화 시점에서 군 경력 6개월)임에도 불구하고, 신조함 화이트베이스, 그리고 건담을 비롯한 최신예 모빌 슈트를 중심으로 남미의 자브로로 향했다.^[7] 루나 2에서는 초보 지휘관임에도 불구하고 샤아가 보급을 받는 것을 방해하는 등 계략에 빠뜨리기도 했다.^[7]

초기에는 자신의 경험 부족과 지나친 의욕으로 인해 승무원과의 충돌도 많았지만, 동료 류 호세이의 지원으로 승무원은 차츰 단결해 갔다. 브라이트 자신도 화이트베이스에서의 싸움을 통해 정신적으로, 나아가 지휘관으로서 성장을 이룬다.

지구 강하 후, 화이트베이스는 우주에서 쫓아온 샤아 아즈나블과 가르마 자비의 협공을 받게 된다. 하지만, 브라이트는 샤아의 속셈을 간파하고, 마틸다 아잔 보급 부대의 지원과, 휴전을 이용해 샤아마저 속이는 계략을 성공시켜 연전연승을 거둔다. 특히 샤아의 배신까지 더해져 가르마 자비를 쓰러뜨리는 큰 공을 세우면서, 지구 연방군에서 최초로 자비가의 일원을 직접 처치하는 쾌거를 이룬다.^[7]

하지만, 계속되는 전투로 브라이트는 심리적 압박을 받게 된다. 민간인 출신 크루들에 대한 배려 부족으로 갈등을 겪고, 특히 아무로 레이와는 잦은 충돌을 겪는다. 브라이트는 아무로의 정신적 피로를 고려하지 않고 파일럿에서 해임하려 했고, 이는 아무로가 건담을 몰고 탈주하는 사태를 초래한다.

이후, 아무로는 귀환하고, 람바 랄 부대와의 격전을 치르지만, 랄의 복수를 위해 나타난 클라우레 하몬과의 전투에서 류 호세이가 전사한다. 큰 충격을 받은 브라이트는 건강이 악화되어, 미라이 야시마에게 일시적으로 화이트베이스의 지휘권을 넘긴다.

이후에도 브라이트는 오데사 작전과 자브로 공방전에서 활약하며, 자브로에서 정식으로 중위로 임관한다.^[7] 극장판에서는 자브로에서 대위로 임관하며, 제13 독립 부대에 편입되어 "미끼 부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다시 우주로 향한다.

자브로 도착 후 RX시리즈의 실전 데이터를 지구연방군에 전달하고, 중위로 승진하여 제13독립함대 (화이트베이스 단독 함대)를 맡아 솔로몬 요새 공략전의 미끼역으로 우주에 올라간다.^[1] 이후 솔로몬 공략전과 아 바오아 쿠 공략전에 참가하고, 최종결전인 아 바오아 쿠 공략전에서 화이트베이스를 강행좌초시킨 후 육전대로 돌격해들어간다. 이후 아무로 레이의 뉴타입 능력에 힘입어 승무원과 함께 탈출에 성공한다.

솔로몬 요새 공략전을 거쳐, 최종 결전지가 되는 아 바오아 쿠 요새의 전투에 참가한다. 화이트베이스의 엔진이 피탄되어 항행 불능 상태에 빠지자 함을 요새 내부에 착저시키고, 스스로 총을 든다. 아무로의 뉴타입 능력에 의해, "이대로는 전멸한다, 전원 퇴함 명령을"이라는 진언을 받아 승무원과 함께 런치로 탈출, 무사히 생환한다.^[1]

초반에는 자신의 경험 부족과 지나친 의욕으로 인해 승무원과의 충돌도 많았지만, 동료 류 호세이의 그림자 지원도 있어 승무원은 차츰 단결해 간다. 브라이트 자신도 화이트베이스에서의 싸움을 통해 정신적으로, 나아가 지휘관으로서 성장을 이룬다. 화이트베이스 부대는 초보자들만 모인 집단이었지만, 항상 최전선에서 전과를 올릴 수 있었다. 그리고 류의 죽음 이후에는 스스로 솔선하여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어, 아무로와의 대립도 줄어든다.

아무로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싸움 방식이나 생각의 미숙함을 질책하고, 건방진 태도와 독단적인 행동에 분개하며, 그 재능을 인정하면서도 건담의 파일럿을 해임하는 등, 특히 엄격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브라이트는 아무로를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이, 아무로가 독방에 갇혔을 때 류가 말한 분석이다.

하지만, 아무로를 인정하고 있다는 것은 확실하며, 건담의 공중 도킹 훈련 때도, 이 이상의 시간 단축은 무리라고 말하는 주변에 대해 "아무로라면 할 수 있다"라고 밀어붙이거나, "너라면 붉은 혜성마저 뛰어넘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라는 말로 아무로를 분발시키기도 한다. 다만 마틸다 아잔이나 미라이 야시마가 이른 시점부터 말했던 아무로, 세이라의 뉴타입 적성에 대해서는 종반까지 회의적이었다.

U.C.0087년 3월, 브라이트 노아는 일 년전쟁에서 큰 공을 세웠음에도, 뉴타입의 존재에 두려움을 느낀 지구연방군 고위층의 견제로 인해 중령에서 승진이 멈추고 연락 셔틀 템프테이션의 함장이라는 한직에 머무르고 있었다.^[10] 티탄즈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등 수모를 겪으면서도, 에우고의 건담 Mk II 강탈사건 시 발생한 피난민을 수용하고 이탈한다. 도중 에우고의 아르가마에 구조받게 되고, 이후 에우고에 참가한다.

민간인인 카미유 비단이나 화 유이리에게 사인을 받을 정도로 유명인이었으며, 아르가마 함장 취임 이전부터 "브라이트 캡틴"으로 존칭되었다. 엠마 신으로부터 티탄즈 재적 시부터 존경을 받았지만, 바스크 옴과 가까운 일부 티탄즈 장교들에게는 그의 언행에 대한 반감을 사, 상하 계급의 구분 없이 집단 폭행을 당하기도 했다.^[10]

U.C.0087년, 브라이트 노아는 에우고의 아가마에 구조된 후, 헨켄 베케너의 뒤를 이어 아가마의 함장(2대 함장)을 맡게 된다.(계급은 중좌에서 대좌로) 헨켄은 라디쉬로 옮겨 함장이 된다. 7년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취임 직후 자브로 강하 작전의 함대 지휘를 맡는다.^[10]

브라이트는 카미유 비단, 크와트로 바지나 등의 뉴타입 파일럿으로 구성된 MS 소대를 지휘하며 티탄즈와의 전투에서 뛰어난 지휘 능력을 보여준다. 아나하임의 간부인 웡 리의 강경한 주장에 골치를 썩기도 하지만, 함장으로서 의연한 태도를 보인다. 과거 아무로와의 충돌을 겪었던 브라이트는 카미유의 아무로를 연상시키는 자질을 인정하면서도, 그의 자제심 부족에 골머리를 앓기도 하고 크와트로에게 "자신은 카미유의 아버지 노릇은 할 수 없을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에우고 함대의 상징으로서 많은 작전에 참가한 브라이트는 최종적으로 티탄즈 및 액시즈(네오 지온)와의 삼파전을 전개, 콜로니 레이저가 된 '''그리프스 2'''를 죽음을 각오하고 지켜내, 티탄즈를 괴멸시킨다.^[10] 그러나 그 대가로 카미유의 정신 붕괴, 카츠와 엠마 등의 파일럿 전사라는 큰 피해를 입는다.

우주세기 0087년 3월, 브라이트 노아는 1년 전쟁에서의 공적에도 불구하고 뉴타입의 존재를 두려워한 연방 상층부의 견제로 템테이션의 함장이라는 한직에 머무르고 있었다.^[10] 티탄즈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등 수모를 겪으면서도, 에우고의 건담 Mk II 강탈사건 시 발생한 피난민을 수용하고 이탈한다. 도중 에우고의 아르가마에 구조받게 되고, 이후 에우고에 참가한다.

민간인인 카미유 비단이나 화 유이리에게 사인을 부탁받을 정도로 유명인이었으며, 아르가마 함장 취임 이전부터 "브라이트 캡틴"으로 존칭되었다. 엠마 신으로부터 티탄즈 재적 시부터 존경을 받았지만, 바스크 옴과 가까운 일부 티탄즈 장교들에게는 그의 언행에 대한 반감을 사, 상하 계급의 구분 없이 집단 폭행을 당하기도 했다.^[10]

U.C.0087년, 브라이트 노아는 에우고의 아가마에 구조된 후, 헨켄 베케너의 뒤를 이어 아가마의 함장(2대 함장)을 맡게 된다.(계급은 중좌에서 대좌로) 헨켄은 라디쉬로 옮겨 함장이 된다. 7년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취임 직후 자브로 강하 작전의 함대 지휘를 맡는다.^[10]

브라이트는 카미유 비단, 크와트로 바지나 등의 뉴타입 파일럿으로 구성된 MS 소대를 지휘하며 티탄즈와의 전투에서 뛰어난 지휘 능력을 보인다. 아나하임의 간부인 웡 리의 강경한 주장에 골치를 썩기도 하지만, 함장으로서 의연한 태도를 보인다. 카미유의 아무로를 연상시키는 자질을 인정하면서도, 그의 자제심 부족에 골머리를 앓기도 하고 크와트로에게 "자신은 카미유의 아버지 노릇은 할 수 없을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에우고 함대의 상징으로서 많은 작전에 참가한 브라이트는 최종적으로 티탄즈 및 액시즈(네오 지온)와의 삼파전을 전개, 콜로니 레이저가 된 '''그리프스 2'''를 죽음을 각오하고 지켜내, 티탄즈를 괴멸시킨다.^[10] 그러나 그 대가로 카미유의 정신 붕괴, 카츠와 엠마 등의 파일럿 전사라는 큰 피해를 입는다.

그리프스 분쟁 이후 티탄즈는 궤멸되었지만 에우고 함대 전력도 크게 손상을 입고 네오 지온(액시즈)의 압력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브라이트는 아가마의 함장으로 분투한다.^[11] 함의 수리/보급을 위해 기항한 샹그릴라 콜로니에서 쥬도 아시타 등에게 골탕을 먹기도 하지만, 에우고 조직 자체가 당면한 적을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단독으로 지속적으로 네오지온과의 전투를 이어나간다.

함선 수리를 위해 사이드 1의 샹그릴라에 들렀다가, 거기서 탑승한 쥬도 아시타 일행에게 휘둘리면서도 네오 지온과 싸운다. 심각한 인력 부족으로 반쯤 자포자기하여 태도를 누그러뜨리고, 샹그릴라 출신 아이들에게는 아무로나 카미유에게만큼 엄격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칭찬하거나 먹이로 꾀어 이용하기도 한다.

특히 쥬도에 대해서는, 직감으로 과거 아무로와 카미유에게 느꼈던 것과 비슷한 분위기를 느껴 적극적으로 스카우트하는 등, 자신은 아내 미라이만큼 뉴타입의 소질은 없지만 건담 타입의 초고성능 모빌 슈트(MS)의 뉴타입 파일럿을 프로듀스하는 인재 발굴과 불러들이는 재능이 뛰어나다.

함선 보수를 위해 들른 보수 도크의 라비앙로즈에서, 함장 대리인 에마리 온스에게 관심을 받아 급접근 당해 곤혹스러워한다.

지구로 강하하여 네오 지온의 작전을 저지하려 하지만 실패하고, 우주로 돌아오자 아크라마의 후계함 넬 아가마의 함장이 되지만, 얼마 안 가 달로 이동하게 되어 비챠 오레그에게 대리를 맡기고 함을 떠난다. 그리고 달에서 넬 아가마에 보급 물자를 계속 보내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인다.

종반에 브라이트를 포함한 에우고의 주력 함대가 넬 아가마에 합류했을 때에는 이미 쥬도와 하만의 결전에 결착이 나 액시즈의 세력은 붕괴되어 있었다. 미네바 자비 앞에서 전후 처리를 논의하는 에우고 상층부에 대해, 쥬도는 격렬한 분노를 느껴 고관들에게 달려든다. 그런 쥬도의 심정을 이해하는 브라이트는 그의 억눌린 분노를 받아들이기 위해, "한심한 어른"의 대표로서, 그의 철권을 기꺼이 맞는다.

그 후, 쥬도와 루 루카는 주피트리스 II에 탑승하여 목성권으로 향하지만, 그들의 출발을 리이나 아시타와 세이라 마스를 포함한 에우고의 크루들과 함께 달면 폰 브라운 시의 우주 항구에서 배웅한다.

아가마의 함장으로서 브라이트 노아는 함의 수리 및 보급을 위해 샹그릴라 콜로니에 기항한다. 그곳에서 쥬도 아시타를 만나 그에게서 아무로나 카미유에게서 느꼈던 것과 비슷한 분위기를 직감하고, 적극적으로 스카우트한다.^[11] 브라이트는 뉴타입은 아니지만, 뉴타입 파일럿을 발굴하고 그들을 이끄는 능력이 뛰어났다. 이후 쥬도를 비롯한 새로운 세대의 파일럿들과 함께 하만 칸이 이끄는 네오 지온에 맞서 싸운다.

그리프스 분쟁 이후 티탄즈는 궤멸되었지만 에우고 함대 전력도 크게 손상을 입고 네오 지온(액시즈)의 압력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브라이트는 아가마의 함장으로 분투한다.^[11] 함의 수리/보급을 위해 기항한 샹그릴라 콜로니에서 쥬도 아시타 등에게 골탕을 먹기도 하지만, 에우고 조직 자체가 당면한 적을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단독으로 지속적으로 네오지온과의 전투를 이어나간다.

지구 강하 후 네오지온의 세 확장을 저지하려 노력하지만 다카르와 더블린에서 실패하고 우주로 귀환한다. 이후 브라이트는 아가마의 후계함인 넬 아가마의 함장을 맡게 된다.^[11] 그러나 에우고 조직의 정치적 문제 때문에 함정 하나의 함장으로 머무르지 못하고 비챠 오레그에게 대리를 명한 후 달로 이동한다. 이후 달에서 에우고와 네오지온의 최종결전을 지원한다.

보급 / 수리 목적으로 종종 접촉한 라비안로즈의 함장 대리 에마리 온스의 육탄공세에 곤혹해 하는 모습을 보인다.

U.C.0091년 지구연방군 독립부대 론도 벨 창설 당시부터 대령 계급을 유지한 채 함대를 이끌었다. 부대 자체가 스페이스노이드의 불온한 움직임을 경계하기 위한 정치적인 목적으로 창설되었으며, 2년여간 전란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고생했으나, 결국 U.C.0093년 3월 샤아 아즈나블이 이끄는 네오지온과의 전투에 돌입하게 된다. 함대 기함 라 카이람의 함장 겸 함대 제독으로 MS대 지휘관 아무로 레이 (당시 대위)와 함께 샤아의 지구한랭화작전을 막기 위해 노력하나, 5th 루나 저지작전은 실패한다.

샤아의 위장 평화교섭의 목적을 알아채고 액시즈를 저지하기 위해 함대 단독으로 루나2에 저장되어 있던 핵병기를 입수, 액시즈 저지작전에 돌입한다. (기타 지구연방군 함대에도 SOS를 보내나, 시간에 맞출 수 없었다.) 핵 미사일을 발사했음에도 불구하고 액시즈를 저지하지 못하자, 직접 공작부대를 지휘하여 액시즈 내부의 파괴공작에 임한다. 그리고 액시즈가 낙하 할 때 아무로와 샤아가 액시즈 뒷편을 막고 행방불명됐다.

우주세기 0093년 3월, 지구 연방군 독립 신흥 부대 "론도 벨"의 기함 라 카이람 함장 겸 함대 사령관(대령)으로서 아무로와 함께 네오 지온과 싸운다. 전작에서 보여주었던 유약한 태도는 사라지고, 한 군의 지휘관으로서의 엄격함을 드러낸다. 1년 전쟁 이래의 전우가 된 아무로와는 마음을 터놓는 사이가 되었고, 연방 정부 의원과의 커넥션도 갖는 등 상급 장교다운 면모를 보인다.

지구에서 도망쳐 온 아들 하사웨이를 보호하고, 결전 전에는 유서를 쓰게 하여 군인으로서의 삶을 보여준다. 지구에 낙하하는 소행성 액시즈를 막기 위해 핵 공격을 가하지만 실패한다. 공작 부대를 직접 지휘하여 내부에 잠입, 액시즈를 폭파하려 한다. 폭파·분단 작전에 성공한 것으로 보였지만, 폭파의 충격이 너무 강했던 탓에 분단된 액시즈의 한쪽(지구를 한랭화시키기에 충분한 크기)에 브레이크를 걸어 지구로의 낙하 코스로 진입하게 만든다.

함으로 돌아온 브라이트는 아무로가 액시즈를 막기 위해 단기로 달라붙은 것을 알고, 자신들도 그것을 돕기 위해 라 카이람으로 액시즈를 밀라고까지 말한다. 그러나, 마지막에는 지구에서 멀어지는 액시즈를 라 카이람의 브리지에서 멍하니 바라보며, 격전 속에서 극 중 주요 인물 중 몇 안 되는 생존자가 된다.

이 작전 중에 하사웨이가 제간에 무단으로 탑승하여 출격하는데, 그 후의 시대를 그린 극장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에서는 하사웨이가 "아버지에게 폐를 끼쳤다"라고 말한 후, 그의 경력에는 "적(기라 도가)을 1기 격추"라는 기록만 남아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U.C.0091년 지구연방군 독립부대 론도 벨 창설 당시부터 대령 계급을 유지한 채 함대를 이끌었다. 부대 자체가 스페이스노이드의 불온한 움직임을 경계하기 위한 정치적인 목적으로 창설되었으며, 2년여간 전란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고생했으나, 결국 U.C.0093년 3월 샤아 아즈나블이 이끄는 네오지온과의 전투에 돌입하게 된다. 함대 기함 라 카이람의 함장 겸 함대 제독으로 MS대 지휘관 아무로 레이 (당시 대위)와 함께 샤아의 지구한랭화작전을 막기 위해 노력하나, 5th 루나 저지작전은 실패한다.

샤아의 위장 평화교섭의 목적을 알아채고 액시즈를 저지하기 위해 함대 단독으로 루나2에 저장되어 있던 핵병기를 입수, 액시즈 저지작전에 돌입한다. (기타 지구연방군 함대에도 SOS를 보내나, 시간에 맞출 수 없었다.) 핵 미사일을 발사했음에도 불구하고 액시즈를 저지하지 못하자, 직접 공작부대를 지휘하여 액시즈 내부의 파괴공작에 임한다. 그리고 액시즈가 낙하 할 때 아무로와 샤아가 액시즈 뒷편을 막고 행방불명됐다.

우주세기 0093년 3월, 지구 연방군 독립 신흥 부대 "론도 벨"의 기함 라 카이람 함장 겸 함대 사령관(대령)으로서 아무로와 함께 네오 지온과 싸운다. 전작에서 보여주었던 유약한 태도는 사라지고, 한 군의 지휘관으로서의 엄격함을 드러낸다. 1년 전쟁 이래의 전우가 된 아무로와는 마음을 터놓는 사이가 되었고, 연방 정부 의원과의 커넥션도 갖는 등 상급 장교다운 면모를 보인다.

지구에서 도망쳐 온 아들 하사웨이를 보호하고, 결전 전에는 유서를 쓰게 하여 군인으로서의 삶을 보여준다. 지구에 낙하하는 소행성 액시즈를 막기 위해 핵 공격을 가하지만 실패한다. 공작 부대를 직접 지휘하여 내부에 잠입, 액시즈를 폭파하려 한다. 폭파·분단 작전에 성공한 것으로 보였지만, 폭파의 충격이 너무 강했던 탓에 분단된 액시즈의 한쪽(지구를 한랭화시키기에 충분한 크기)에 브레이크를 걸어 지구로의 낙하 코스로 진입하게 만든다.

함으로 돌아온 브라이트는 아무로가 액시즈를 막기 위해 단기로 달라붙은 것을 알고, 자신들도 그것을 돕기 위해 라 카이람으로 액시즈를 밀라고까지 말한다. 그러나, 마지막에는 지구에서 멀어지는 액시즈를 라 카이람의 브리지에서 멍하니 바라보며, 격전 속에서 극 중 주요 인물 중 몇 안 되는 생존자가 된다.

이 작전 중에 하사웨이가 제간에 무단으로 탑승하여 출격하는데, 그 후의 시대를 그린 극장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에서는 하사웨이가 "아버지에게 폐를 끼쳤다"라고 말한 후, 그의 경력에는 "적(기라 도가)을 1기 격추"라는 기록만 남아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U.C.0093년 3월, 지구연방군 독립부대 론도 벨의 기함 라 카이람 함장 겸 함대 사령관(대령)으로서 아무로 레이와 함께 샤아 아즈나블이 이끄는 네오 지온과 맞서 싸웠다. 지구로 낙하하는 소행성 액시즈를 막기 위해 핵 공격을 감행했으나 실패하고, 직접 공작 부대를 지휘하여 액시즈 내부에 잠입해 폭파를 시도했다. 폭파는 성공했지만, 분단된 액시즈의 한쪽은 지구로 낙하하는 궤도에 진입하게 된다.

라 카이람으로 돌아온 브라이트는 아무로가 액시즈를 막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하는 것을 보고, 라 카이람으로 액시즈를 밀어내는 것을 돕도록 지시한다. 그러나 결국, 액시즈 쇼크가 발생하고, 브라이트는 지구에서 멀어지는 액시즈를 바라보며, 인류의 의지가 만들어낸 기적을 목격한다. 이 사건으로 브라이트는 뉴타입의 가능성과 인류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게 된다.

항쟁 종결 직후

2. 1. 일년전쟁 (기동전사 건담)

2. 1. 1. 화이트 베이스 함장 부임

2. 1. 2. 지구 강하 후

2. 1. 3. 다시 우주로

2. 2. 그리프스 전역 (기동전사 Z건담)

2. 2. 1. 템테이션 함장 시절

2. 2. 2. 아가마 함장 취임

2. 3. 제1차 네오지온 항쟁 (기동전사 건담 ZZ)

2. 3. 1. 샹그릴라에서의 만남

2. 3. 2. 넬 아가마 함장

2. 4. 제2차 네오지온 항쟁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2. 4. 1. 론도 벨 사령관

2. 4. 2. 액시즈 쇼크

2. 5. 마프티 동란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

2. 5. 1. 키르케 부대 사령관

2. 5. 2. 비극적인 진실

3. 주요 탑승함

일년전쟁 당시 브라이트 노아의 첫 번째 지휘함은 화이트 베이스였다.

그리프스 전역 초반, 브라이트 노아가 좌천되어 함장을 맡았던 연락선이다. 템테이션은 여객선이었다.

그리프스 전역과 제1차 네오지온 항쟁 당시 브라이트 노아가 지휘한 함선은 아가마였다.

제1차 네오지온 항쟁 당시 브라이트 노아가 잠시 함장을 맡았던 아가마급 후계함이다.

제2차 네오지온 항쟁과 마프티 동란 당시 브라이트 노아가 지휘한 함선이다. 론도 벨의 기함으로 운용되었다.

3. 1. 화이트 베이스

일년전쟁 당시 브라이트 노아의 첫 번째 지휘함은 화이트 베이스였다.

3. 2. 템테이션

그리프스 전역 초반, 브라이트 노아가 좌천되어 함장을 맡았던 연락선이다. 템테이션은 여객선이었다.

3. 3. 아가마

그리프스 전역과 제1차 네오지온 항쟁 당시 브라이트 노아가 지휘한 함선은 아가마였다.

3. 4. 넬 아가마

제1차 네오지온 항쟁 당시 브라이트 노아가 잠시 함장을 맡았던 아가마급 후계함이다.

3. 5. 라 카이람

제2차 네오지온 항쟁과 마프티 동란 당시 브라이트 노아가 지휘한 함선이다. 론도 벨의 기함으로 운용되었다.